겨울 손톱 거스러미 / 까시래기 생기는 이유

날씨가 추워지고 찬바람이 많이 불게 되면 손톱 주위에 거스러미가 생기게 된다.

모든 사람들이 다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것 때문에 고생을 한다.

아프기도 하고, 보기싫기도 한 거스러미, 어떻게 해야 예방을 하고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원인

피부건조

대표적으로 거스러미가 생기는 이유는 건조해서이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거나, 피부가 건조하면 손 거스러미가 생길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하면 피부의 표면이 갈라지게되고, 큐티클 조직이 찢어진다.

그러면 거스러미가 발생하게 된다.

피부 건조 원인으로는 설거지, 네일아트, 장시간 타이핑, 찬바람 등이 있다.

 

영양 부족

음식을 골고루 먹지 않고, 몸에 영양소가 부족하면 피부가 갈라진다.

또한 영양 부족으로 손톱이 자라지 못해 생길 수도 있다.

1. 엽산 부족

2. 비타민C 부족

3. 단백질 부족

이렇게 3가지가 부족하면 거스러미가 생길 수 있다.

 

손톱 물어뜯는 습관

손톱을 자주 물어뜯는 습관을 가지 사람들이 있다.

이 습관은 매우 좋지 않은 습관이다.

외관상 보기 좋지도 않고, 손톱을 물어뜯으면 옆에 살들까지 같이 뜯겨나가면서 거스러미로 변하는 경우가 있다.

옆에 살들까지 같이 뜯겨나가면 2차 감염으로 이루어질 수 있어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은 고치는 것이 좋다.

 

예방법

1. 항상 물을 많이 드시고, 손을 씻고 나서는 핸드크림 등으로 보습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손톱 주위에 오인트, 크림제형 보습제 등을 발라주면 더욱 좋다.

2.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줘야 된다. 비타민C, 엽산, 단백질 등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손톱 주위에 거스러미가 생기더라도 뜯지 말고 손톱깎이 같은 걸로 잘라줘야 상처가 더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4. 설거지, 물청소 등 하실 때 고무장갑 같은걸 끼고 하는 것이 좋다.

5. 너무 뜨거울 물로 씻는 것은 피부의 유분이 과도하게 없어지게 하여 35도 정도의 미지근한 온수로 씻는 것이 좋다.

 

오늘은 손 거스러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날씨가 추워져 더욱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다들 몸 관리 잘하시고 건강하게 잘 오래 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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